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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우스

기원전 59년 – 기원후 17년경

티투스 리비우스는 기원전 59년 무렵 북이탈리아의 파타비움(지금의 파도바)에서 태어났다. 공직을 맡은 적도, 군에 복무한 적도 없이, 마흔 해가 넘는 세월을 오직 한 권의 대작에 바쳤다. 로마의 건국부터 자기 시대까지를 다룬 백마흔두 권의 역사이다. 아우구스투스는 그의 재능을 높이 사서, 농담 삼아 '폼페이우스파'라 부르면서도 젊은 클라우디우스의 역사 공부를 그에게 맡겼다. 에스파냐의 가데스에서 한 사람이 오직 그를 보려고 로마까지 와서는, 그를 보고 나서 흡족하여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서고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