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
헤로도토스는 기원전 484년 무렵 소아시아의 할리카르나소스에서 태어났으며, 키케로는 그를 '역사의 아버지'라 불렀다. 그는 이집트, 페니키아, 바빌론, 흑해 연안과 그리스 곳곳을 여행하며 사제, 노인, 목격자들에게서 이야기를 모아 서양 최초의 큰 역사서를 썼다. 만년은 아테네와 남이탈리아의 투리오이에서 보냈고, 기원전 425년 무렵 죽었다. 생생하고 너그러운 서술과 이민족의 풍습에 대한 깊은 호기심 덕분에 그는 민족지와 여행기의 시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