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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기원전 372–289년경

맹자는 이름이 가(軻)로, 전국 시대 추나라 사람이며 기원전 372년 무렵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손에 자랐는데, '맹모삼천'과 '단기지교'의 이야기는 누구나 안다. 공자의 손자 자사의 문인에게 배웠고, 제, 양, 송, 등 등 여러 나라를 돌며 군주들에게 인정(仁政)을 펴라고 권했지만 끝내 중용되지 못했고, 만년에는 물러나 제자들과 함께 책을 지었다. 공자 다음가는 유가의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아성(亞聖)'으로 추앙받으며, 공자와 함께 '공맹'으로 일컬어진다.

서고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