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
미야모토 무사시는 1584년 무렵 하리마 또는 미마사카에서 태어난, 일본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검객이다. 그 자신의 말에 따르면 열세 살에 처음 결투하여 이겼고, 스물아홉 살까지 예순 차례 넘게 겨루어 한 번도 지지 않았으며, 그 가운데 간류지마에서 사사키 고지로와 벌인 결투가 가장 유명하다. 두 자루 칼을 쓰는 '니텐이치류'를 창시했고, 만년에는 구마모토의 레이간도 동굴에 은거했다. 뛰어난 수묵화가이자 서예가이기도 했다. 1645년, 죽기 얼마 전에 『오륜서』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