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순자는 이름이 황(況)으로, 전국 시대 말기 조나라 사람이며 기원전 310년 무렵 태어났다. 쉰 살이 되어서야 제나라로 유학하여, 당대 가장 이름난 학문의 중심지인 직하 학궁에서 세 차례 좨주, 곧 학궁의 장을 지냈고, 뒤에 초나라 난릉의 수령이 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그는 선진 유가의 마지막 대가로, 제자백가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한편 그 치우침을 비판했다. 법가의 한비와 진나라 승상 이사가 모두 그의 제자이다.
순자는 이름이 황(況)으로, 전국 시대 말기 조나라 사람이며 기원전 310년 무렵 태어났다. 쉰 살이 되어서야 제나라로 유학하여, 당대 가장 이름난 학문의 중심지인 직하 학궁에서 세 차례 좨주, 곧 학궁의 장을 지냈고, 뒤에 초나라 난릉의 수령이 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그는 선진 유가의 마지막 대가로, 제자백가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한편 그 치우침을 비판했다. 법가의 한비와 진나라 승상 이사가 모두 그의 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