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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암

1296–1372년경

시내암은 원말 명초의 사람으로 1296년에 태어났다고 전하며, 본적은 쑤저우이고 뒤에 흥화 백구장(지금의 장쑤성 다펑)으로 옮겨 살았다고 한다. 진사에 급제해 첸탕에서 두 해 동안 벼슬을 했으나 관가의 부패에 실망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가 문을 닫고 저술했다고도 하고, 장사성의 막부에서 일했다고도 한다. 그의 생애를 전하는 사료는 극히 적고, 행적의 대부분은 후대의 기록과 전설에서 나왔다. 일반적으로 송원 이래 송강 등 서른여섯 사람의 봉기를 다룬 화본과 잡극을 바탕으로 『수호전』을 썼다고 본다.

서고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