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연대기』는 기원후 14년 아우구스투스의 죽음에서 시작해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 네 황제 치하의 로마를 기록한다. 타키투스는 '분노도 편파도 없이' 쓴다고 하지만, 그가 그리는 궁정은 시기, 밀고, 독살, 공포로 가득하다. 음울하고 의심 많은 티베리우스, 아내들에게 휘둘리는 클라우디우스, 어머니를 죽이고 도시에 불을 지르고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네로. 세네카가 태연히 죽음을 맞는 장면은 특히 감동적이다. 권력이 어떻게 인간을 타락시키는지 이해하는 고전이며, 그리스도인 박해에 관한 가장 이른 비그리스도교 사료의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