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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

야성의 부름·불 지피기

1903–1908년 · 영어에서 번역

문학20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벅은 크고 튼튼한 잡종견으로, 본래 캘리포니아의 한 판사 저택에서 귀하게 대접받으며 살았다. 1897년 북쪽 땅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썰매 개의 값이 치솟자, 저택의 정원사 하나가 도박 빚을 갚으려고 몰래 벅을 개 장수에게 팔아넘긴다.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알래스카와 유콘으로 끌려간 벅은 몽둥이와 송곳니의 법칙 아래서 살아남는 법을 익혀 뛰어난 썰매 개가 되고, 사나운 우두머리 개 스피츠를 쓰러뜨리고 선두를 맡는다. 몇 번 주인이 바뀐 끝에 그는 진심으로 자신을 아껴 주는 주인 존 손턴을 만나 목숨 걸고 그를 섬긴다. 그러나 숲 깊은 곳의 늑대 무리는 줄곧 그를 부르고 있었고, 손턴이 인디언들에게 살해되자 벅은 마침내 야생으로 돌아가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된다. 이 권에는 잭 런던의 가장 유명한 단편 「불 지피기」도 함께 실었다. 영하 칠십 도가 넘는 혹한 속을 홀로 걷는 한 사내의 생사는 오로지 불을 피울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