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과 신학대전(선집)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신학대전』은 중세 사상의 정점을 이루는 대작으로, 미완으로 남았을 때 이미 삼천 개가 넘는 항목이 있었다. 각 항목은 '신은 존재하는가?', '사람은 신을 알 수 있는가?', '법의 본질은 무엇인가?' 같은 물음으로 시작하여, 먼저 반대 논거를 늘어놓고, 이에 맞서는 권위를 인용한 다음, 저자 자신의 답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반론을 하나하나 반박한다. 유명한 신 존재 증명의 '다섯 가지 길'도 여기서 나왔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 곧 신의 존재, 인간의 행복, 덕, 법(영원법·자연법·인정법), 정당한 전쟁에 관한 논의를 골라 옮긴다. 함께 키프로스 왕에게 써 보낸 『군주 통치론』을 실어, 군주정의 장점과 폭정에 대한 대비를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