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츠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1646년 라이프치히에서 대학의 도덕철학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여덟 살에 아버지의 서재에서 라틴어를 독학했고, 스무 살에 법학 박사가 되었다. 평생 하노버 공작 가문의 고문이자 도서관장으로 일하면서, 보기 드문 만능의 천재였다. 뉴턴과 각자 독립적으로 미적분을 발명했고 그가 고안한 기호는 지금도 쓰인다. 곱셈과 나눗셈을 할 수 있는 계산기를 발명했다. 이진법을 연구하며 그 안에서 『주역』 팔괘와 통하는 점을 보았다. 베를린 과학 아카데미의 설립을 주창했다. 중국에 깊은 관심을 품어 『최신 중국 소식』을 편집하여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