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선의 걸리버는 네 번 바다로 나가 네 번 기이한 일을 겪는다. 처음에 그는 소인국 릴리퍼트에 표류하는데, 그곳 사람들은 키가 여섯 인치도 안 되면서 달걀을 큰 쪽부터 깨야 하느냐 작은 쪽부터 깨야 하느냐를 두고 수없이 전쟁을 벌여 왔다. 두 번째로 거인국 브롭딩낵에 가서는 그 자신이 소인이 되고, 그가 영국 정치를 자랑하는 것을 들은 왕은 그의 동포가 '자연이 땅 위를 기어 다니도록 허락한 가장 해로운 작고 가증스러운 해충'이라고 단정한다. 세 번째로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에 가니, 그곳 과학자들은 오이에서 햇빛을 뽑아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휴이넘의 나라에 이르는데, 그곳은 이성적이고 고귀한 말들이 다스리고, 사람처럼 생긴 '야후'는 더럽고 탐욕스럽다. 영국으로 돌아온 그는 더는 인간을 견디지 못한다. 겉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상 이야기이지만, 실은 인간 사회에 대한 가장 신랄한 풍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