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평화론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이 책의 제목은 묘지 그림이 그려진 네덜란드의 한 여관 간판에서 따온 것이다. 일흔한 살의 칸트는 이 풍자적인 제목을 빌려, 국제 조약의 형식으로 영구 평화를 실현할 방안을 내놓았다. '예비 조항'은 요구한다. 장래의 전쟁을 위한 구실을 몰래 남겨 둔 채 평화 조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 상비군은 점차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의 체제와 통치에 무력으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 '확정 조항'은 제안한다. 모든 국가의 시민적 체제는 공화적이어야 한다. 국제법은 자유로운 국가들의 연맹에 기초해야 한다. 세계시민법은 보편적 우호의 조건에 국한되어야 한다. 그는 평화가 자연 상태가 아니라 수립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 책은 국제연맹과 국제연합의 사상적 원천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