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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1848년 · 독일어에서 번역

정치·사회철학·사상19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1847년 말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공산주의자동맹의 위임을 받아 강령을 기초했고, 이듬해 2월 런던에서 독일어로 출판되었으니, 1848년 유럽 혁명과 거의 동시였다.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 『선언』은 놀라운 필력으로, 부르주아지가 채 백 년도 안 되는 동안 창출한 생산력이 '과거의 모든 세대가 창출한 생산력을 합친 것보다 더 많고 더 거대하다'고 묘사하며, 그 아래서 고정된 모든 것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모든 민족이 세계 시장으로 끌려 들어간다고 말한다. 동시에 자본주의가 자신의 무덤을 팔 사람들을 만들어 낸다고 지적한다. 글의 끝은 이렇게 호소한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쉰 쪽도 안 되는 이 소책자는 이백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진 정치 문헌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