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튀프·인간 혐오자·수전노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이것은 몰리에르의 3대 희극이다. 『타르튀프』에서는 독실한 신자로 위장한 사기꾼 타르튀프가 부유한 상인 오르공의 전적인 신뢰를 얻는다. 오르공은 딸을 그에게 시집보내고 전 재산을 물려주려 하지만, 타르튀프는 남몰래 오르공의 아내를 유혹하려 한다. 이 극은 종교적 위선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다섯 해 동안 공연이 금지되었다. 『인간 혐오자』에서는 모든 위선과 겉치레를 혐오하는 알세스트가 하필이면 사교계를 가장 능숙하게 누비는 바람둥이 젊은 과부 셀리멘을 사랑하게 된다. 『수전노』에서는 돈을 목숨처럼 아끼는 아르파공이 돈궤를 도둑맞자 하늘과 땅을 향해 울부짖으며 급기야 자기가 자기 것을 훔친 게 아닌가 의심하기까지 한다. '타르튀프'와 '아르파공'이라는 이름은 뒤에 프랑스어에서 위선자와 구두쇠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