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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팡세

1670년 · 프랑스어에서 번역

철학·사상종교·영성17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인간은 한 줄기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자연에서 가장 연약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이 죽은 뒤 그의 유품 속에서 단상을 적은 종잇조각 천 장 가까이가 발견되었다. 공들여 다듬은 문단도 있고 단 몇 글자뿐인 것도 있었으니, 이것이 『팡세』이다. 그는 인간의 위대함과 비참함을 그린다. 인간은 무한히 큰 것과 무한히 작은 것이라는 두 심연 사이에 매달려 있으며, 기분 전환과 습관에 마비되어 자신의 처지를 마주하지 못한다.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이 나를 두렵게 한다.' 유명한 '내기' 논증은 말한다. 신을 믿고 내기에서 이기면 모든 것을 얻고, 지더라도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 그는 '기하학의 정신'과 '섬세의 정신'을 구별하며, '마음에는 이성이 모르는 이유가 있다'고 쓴다. 이 미완의 책은 프랑스 산문의 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