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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대위의 딸·시선

1820–1836년 · 러시아어에서 번역

문학19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대위의 딸』은 푸시킨이 생전에 완성한 유일한 장편소설로, 18세기 70년대 푸가초프가 이끈 농민 봉기를 배경으로 한다. 젊은 귀족 장교 그리뇨프는 아버지의 명으로 초원의 외딴 요새에 부임하여, 요새 사령관 미로노프 대위의 딸 마샤를 사랑하게 된다. 푸가초프의 봉기군이 요새를 함락하고 대위 부부는 처형되지만, 그리뇨프는 예전에 눈보라 속에서 낯선 길잡이에게 토끼 가죽 외투를 준 일이 있어 푸가초프의 용서를 받는다. 그 길잡이가 바로 푸가초프 자신이었던 것이다. 소설의 언어는 간결하고 맑아 러시아 산문의 본보기로 여겨진다. '명예는 젊을 때부터 지켜라.' 이 권에는 「차아다예프에게」, 「케른에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기념비」 등 푸시킨의 가장 유명한 서정시도 함께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