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지혜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세상을 보는 지혜』의 원제는 『신탁 편람과 신중함의 기술』로, 삼백 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잠언은 짧은 격언으로 시작해 그것을 풀어 나간다. 그라시안은 계산과 시기와 속임수로 가득한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이루어 가는 법을 가르친다. '모든 재능을 한꺼번에 드러내지 말라', '거절할 줄 알라', '자신의 가장 큰 결점을 알라', '적을 이용할 줄 알라', '죽지 않을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라.' 언어가 정련되고 통찰이 날카로워, 삼백여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처세의 머리맡 책으로 삼아 왔으며, 쇼펜하우어는 이를 '평생을 함께할 책'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