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강의(선집)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헤겔은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에서 여러 차례 미학을 강의했고, 그가 죽은 뒤 제자 호토가 편집하여 출판했다. 그는 아름다움을 '이념의 감각적 현현'으로 정의한다. 예술은 정신이 스스로를 인식하는 한 방식으로, 감각적 형상으로 진리를 표현하며, 종교, 철학과 나란히 절대정신의 세 형태 가운데 하나이다. 이념과 형상의 관계에 따라 그는 예술의 역사를 세 단계로 나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처럼 형식이 내용을 압도하는 상징적 예술, 그리스 조각처럼 내용과 형식이 완벽한 통일에 이른 고전적 예술, 그리고 그리스도교 시대의 회화, 음악, 시처럼 정신적 내용이 감각적 형식을 넘쳐흐르는 낭만적 예술이다. 그는 또 건축, 조각, 회화, 음악, 시를 하나하나 논하는데, 그리스 비극과 셰익스피어에 대한 분석이 특히 빛난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골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