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선집)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폴리비오스의 『역사』는 본래 마흔 권으로, 기원전 264년부터 146년 사이에 로마가 지중해의 패자로 올라선 과정을 한니발의 알프스 횡단, 칸나이 전투, 카르타고의 멸망을 포함해 기록했다. 처음 다섯 권만 온전히 남고 나머지는 단편이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골라 옮긴다. 특히 제6권의 로마 정체에 대한 유명한 분석에서는 집정관, 원로원, 민회가 서로 견제하며 군주정, 귀족정, 민주정의 장점을 아우른다고 본다. 이 생각은 뒷날 권력 분립론의 원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