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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

전쟁론(선집)

1832년 · 독일어에서 번역

전략·병법19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전쟁은 다른 수단으로 하는 정치의 연속일 뿐이다.' 이 명언은 『전쟁론』의 제1장에 나오며, 책 전체의 핵심이기도 하다. 클라우제비츠는 작전의 공식이나 규칙을 제시하지 않고 전쟁의 본질을 이해하려 한다. 그에 따르면 전쟁은 적을 우리의 의지에 굴복시키기 위한 폭력 행위로, 이론상으로는 극단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현실의 전쟁은 언제나 정치적 목적의 제약을 받는다. 전쟁은 폭력과 증오, 개연성과 우연, 정치와 이성으로 이루어진 '기묘한 삼위일체'이다. 그는 '전쟁의 안개'와 '마찰'이라는 개념을 내놓았다.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매우 단순하지만, 가장 단순한 일도 어렵다. 책은 또 공격과 방어, 군사적 천재, 정신력, 결전을 논한다. 이것은 서양에서 가장 중요한 군사 이론서로, 『손자병법』과 함께 동서양 병학의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골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