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본기·열전 선집)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사기』 백서른 편은 전설 속의 황제(黃帝)부터 한 무제에 이르기까지 약 삼천 년의 역사를 기록한다. 사마천은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쓰는 '기전체'를 창시하여, 제왕은 「본기」에, 제후는 「세가」에, 온갖 인물은 「열전」에 담았다. 그의 붓끝에는 제왕과 장상뿐 아니라 자객, 협객, 상인, 의원, 익살꾼까지 등장한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빼어난 편들을 골라 옮긴다. 홍문연과 해하의 포위를 그린 「항우본기」, 「고조본기」, 「백이열전」, 「손자오기열전」, 완벽귀조와 문경지교를 그린 「염파인상여열전」, 형가의 진왕 암살을 그린 「자객열전」, 「굴원열전」, 한신을 그린 「회음후열전」, 그리고 「태사공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