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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

1759년 · 영어에서 번역

철학·사상계몽주의 시대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여겨지더라도, 그 본성 속에는 분명히 다른 사람의 운명에 관심을 갖게 하는 몇 가지 원리가 있다.' 『국부론』보다 십칠 년 앞서 스미스는 이 책으로 이름을 얻었으며, 그 자신은 늘 이 책을 『국부론』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 생전에 여섯 번 고쳐 펴냈다. 그 중심은 '공감'이다. 우리는 상상을 통해 자신을 남의 처지에 놓고 그의 느낌을 느끼며, 거기서 도덕적 판단이 생겨난다. 자기 행위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우리는 마음속에 '공정한 관찰자'를 상정하고 그의 눈으로 자신을 살핀다. 이것이 양심이다. 스미스는 덕의 종류와 부와 지위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를 분석하며, 그 추구가 흔히 허상에 바탕을 두면서도 문명의 진보를 이끈다고 지적했다. 이 책을 읽어야 비로소 『국부론』의 저자를 참으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