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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

고리오 영감

1835년 · 프랑스어에서 번역

문학19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파리 라탱 지구의 초라한 보케르 하숙집에는 저마다 속사정을 품은 하숙인들이 산다. 시골에서 파리로 법률을 공부하러 온 가난한 대학생 라스티냐크는 어떻게든 상류 사회에 끼어들고자 한다. 은퇴한 국수 장수 고리오 영감은 한때 부자였으나, 두 딸을 명문가에 시집보내느라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자신은 갈수록 나쁜 방으로 옮겨 2층에서 4층 다락방까지 올라갔다. 두 딸은 돈이 필요할 때만 그를 찾아온다. 수수께끼의 하숙인 보트랭은 라스티냐크에게 파리 사회의 진상을 폭로한다. '사형 집행인이 되든지, 희생자가 되든지.' 마침내 고리오 영감은 가난과 병 속에 홀로 죽고, 두 딸은 임종에도 오지 않으며, 오직 라스티냐크만이 그의 장례를 치른다. 페르 라셰즈 묘지의 높은 곳에 서서 발아래 파리를 내려다보며, 라스티냐크는 그 유명한 말을 내뱉는다. '이제 너와 나의 대결이다!' 이것은 『인간 희극』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