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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오 바쇼

오쿠노호소미치

1694년 · 일본어에서 번역

문학17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세월은 백대의 나그네요, 오가는 해 또한 길손이라.' 1689년 봄, 마흔여섯 살의 바쇼는 초암을 남에게 넘기고 제자 소라와 함께 에도를 떠나 일본 동북의 오슈와 호쿠리쿠 지방을 걸어서 여행했다. 약 백오십 일, 이천사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여정이었다. 『오쿠노호소미치』는 이 여행의 기행문으로, 산문과 하이쿠가 어우러져 있다. 히라이즈미의 옛 싸움터에서 그는 '여름 풀이여, 무사들이 꾸던 꿈의 자취'라 읊었고, 릿샤쿠지에서는 '고요함이여,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 소리'라 읊었다. 일본 고전 문학의 정점이자 일본인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지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이 바쇼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