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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나 수녀

후아나 수녀 시선·필로테아 수녀에게 보내는 답신

1689–1692년 · 스페인어에서 번역

문학종교·영성17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후아나 수녀는 에스파냐어 바로크 문학의 마지막 대가이자 아메리카 식민지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다. 그녀의 시는 형식이 정교하고 재치와 철리로 가득하다. 가장 유명한 「어리석은 남자들」은, 한편으로 여자를 유혹하면서 한편으로 여자의 나약함을 비난하는 남자들을 날카롭게 꾸짖는다. '어리석은 남자들이여, 그대들은 까닭 없이 여자를 탓하지만, 그대들 자신이 그대들이 탓하는 일의 원인임을 보지 못하는구나.' 장시 『첫 번째 꿈』은 밤에 육체를 떠난 영혼이 우주 전체를 인식하려 애쓰는 과정을 그린, 그녀의 가장 야심 찬 철학시이다. 1690년 한 주교가 '필로테아 수녀'라는 가명으로 공개서한을 발표하여, 세속 학문을 버리고 신앙에 전념하라고 그녀에게 권했다. 그녀는 이 유명한 답신을 써서, 어린 시절부터의 지식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역대 뛰어난 여성들의 예를 들어 여성이 배울 권리를 옹호했다. 이 글은 아메리카 최초의 페미니즘 선언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