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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쓰네토모

하가쿠레(선집)

1716년경 · 일본어에서 번역

철학·사상계몽주의 시대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무사도란 죽는 것임을 깨달았다.' 『하가쿠레』 첫머리의 이 말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가장 자주 오해받는 격언의 하나이다. 열한 권으로 된 이 어록은 무사들에게 더 이상 싸울 전쟁이 없던 태평한 에도 시대에 기록되었다. 야마모토 쓰네토모는 늙은 근시로서 옛 주군을 회상하며 봉공, 충성, 결단, 죽음을 이야기하는 한편, 머리 손질하는 법, 손님 맞는 법, 연회에서의 몸가짐도 이야기하고, 사랑의 극치는 '숨기는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람을 뒤흔드는 격렬한 말과 평이하고 인간미 있는 처세의 지혜가 나란히 있으며, 미시마 유키오는 이 책을 위해 한 권의 입문서를 썼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부분을 골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