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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몽·덤불 속(단편선)

1915–1927년 · 일본어에서 번역

문학20세기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폭우가 쏟아지는 라쇼몽 아래에서, 주인에게 쫓겨난 하인은 굶어 죽을지 도둑이 될지 망설이다가, 누각 위에서 죽은 사람의 머리카락을 뽑는 노파를 본다. 「라쇼몽」은 이렇게 생존과 도덕의 경계를 갈라 보인다. 「덤불 속」에서는 한 무사가 대숲에서 죽어 있고, 나무꾼, 승려, 포졸, 도적, 무사의 아내, 그리고 무녀의 입을 빌린 무사의 혼령이 저마다 진술하지만, 그 말들은 서로 어긋나고 진실은 끝내 알 수 없다. 구로사와 아키라는 이 두 편을 합쳐 영화 「라쇼몽」을 만들었고, '라쇼몽'은 그 뒤 각자 다른 말을 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되었다. 이 권에는 「코」, 「지옥변」, 「거미줄」, 「귤」, 「갓파」 등의 명편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