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종의 기원』 초판 1250부는 출간 당일에 다 팔렸다. 다윈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가축과 재배 식물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육종가는 선택을 통해 몇 세대 안에 모양이 크게 다른 비둘기와 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연에도 이와 비슷한 과정이 있다. 생물이 번식하는 수는 살아남을 수 있는 수를 훨씬 넘어서고, 개체들 사이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유리한 변이를 가진 개체가 살아남아 자손을 남길 가능성이 더 크다. 이것이 '자연 선택'이다. 긴 지질 시대를 거치며 작은 차이가 끊임없이 쌓여 새로운 종이 형성된다. 모든 생물은 공통의 조상에서 나와 하나의 거대한 '생명의 나무'를 이룬다. 다윈은 책에서 단 한 문장으로 인간의 기원을 암시했을 뿐이다. 책은 이 문장으로 끝난다. '생명을 이렇게 보는 관점에는 장엄함이 있다.' 이 책은 자연 속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