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정신(선집)
출간 예정 이 작품의 번역은 준비 중이며 곧 서고에 출간됩니다.
해설
몽테스키외에 따르면 법은 입법자의 자의적인 창조물이 아니라 '사물의 본성에서 생겨나는 필연적인 관계'이다. 각 나라의 법은 그 나라의 정체, 기후, 토양, 국민성, 종교, 상업, 풍속에 알맞아야 하며, 이 관계들의 총체가 곧 '법의 정신'이다. 그는 정체를 공화정, 군주정, 전제정 셋으로 나누고, 각각의 원리를 덕, 명예, 공포로 보았다. 책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은 제11편의 잉글랜드 헌정 분석이다. 권력의 남용을 막으려면 '권력으로 권력을 억제'해야 하며,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은 나뉘어 서로 다른 기관이 맡아야 한다. 이 '삼권 분립' 학설은 미국 헌법의 제정에 직접 영향을 주었다. 이 권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골라 옮긴다.